사투리 한국어 (dialect Korean) - 충청도
본문
엥가니 혀. (eng-ga-ni hyeo)
- dialect
적당히 해. / 이제 그만 해. (jeog-dang-hi-hae / i-je geu-man-hae)
- standard
(Enough is enough. Don't do that anymore.)
'엥가니 혀'는 충청도 지방의 사투리입니다. '엥가니'는 '적당히', '혀'는 '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즉, '적당히 해'라는 뜻입니다.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서울 사람들 끼리 이런 말을 사용했다면 웃음이 터져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엥가니 혀' is a dialect in Chungcheong Province.
'엥가니' means'적당히 (properly)' and '혀' means 'do'. In other words, it means 'do it properly.', 'don't cross the line.' This is a phrase that can be used among close people. It is a situation where laughter can burst if Seoul people use these words.
Comments
재미있어요.
Lol. It's intere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