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위인들 (The great names in Korean history) - 허준

허준

(1539 ~ 1615) 

Heojun 

조선 중기의 의사이자 의학자입니다. 30여 년 동안 왕실병원인 내의원의 어의로 활약하였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다양한 의학서적을 집필한 조선을 대표하는 의학자입니다. 그 중에서도 1613년에 집필된 종합 임상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은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과 일본에도 널리 읽히는 의학 전문 서적이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2005년 3월에는 허준 박물관이 서울에 개관되었습니다. 

He is a doctor and medical scientist in the middle of the Joseon Dynasty. He has been a royal doctor in royal hospitals for over 30 years. He is a medical scientist representing Joseon who has treated numerous patients and has written various medical books. Among them, Donguibogam, a comprehensive clinical medical book written in 1613, has become a medical book widely read in Korea, China and Japan. In 2009, Donguibogam was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March 2005, the Heojun Museum was opened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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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hwanja) patient 

   서적 (seojeog) books 

   중국 (jung-gug) China 

   일본 (ilbon) Japan 

   박물관 (bagmulgwa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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