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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구 안경 맞추고 소고기 한근..국가보호 생각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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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5-18 10:24 View14,208. Comments2.

본문

(2020년 5월 18일 기사)
"70세 늙은이입니다. 재난지원금 받아서 할망구 안경도 맞춰주고, 모처럼 국거리 소고기도 한 근 사고, 평소 먹고 싶었던 시루떡도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기사에 최근 자신을 70세 남성이라고 소개한 익명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국민에게 차등 없이 지급되기 시작하면서 모처럼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I'm a 70-year-old man. I bought my wife's glasses for disaster relief, bought some beef to make soup, and ordered rice cakes that I wanted to eat. Above all, I was deeply impressed by the idea of being protected by the country."
An anonymous comment that recently introduced himself as a 70-year-old man has become a hot topic in an article related to the payment of disaster aid. Consumer sentiment is showing signs of surviving as it began to be paid to the whole population without any difference.

한국어 낱말 -

늙은이 (neulg-eun-i ) old person (expressed by lower onself, Don't use it.^^)
할망구 (halmang-gu) old woman (expression to lower oneself, Don't use it.^^)
가슴이 뭉클하다. (my heart is touched, I'm touched, I'm moved.)
재난 지원금 (jaenan jiwongeum) disaster grant
소고기 (sogogi) beef
떡 (tteog) rice cake
국가 (gugga) country
남성 (namseong) male
국민 (gugmin)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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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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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a

It's good news. I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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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t Jansky

Right. It'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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