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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roverb - 가는 날이 장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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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3-04-28 09:04 View2,296.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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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다.
(ga-neum nal-i jang-nal-i-da)

'가는 날이 장날이다'이라는 속담은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장날은 한국에서 옛날에는 3일마다 5일마다 일시적인 시장이 생기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며칠 만에 열리는 장을 시골에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날 시장에서 물건 사는 사람, 파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등 북적거리고, 시끄럽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의 남매문 시장, 동대문 시장 같이 큰 규모의 시장은 옛날에도 매일 열렸습니다.

The saying that "the day when I want to do something is the day when the market is opened" means "the day when the market was opened unexpectedly to go to work. It means that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when I tried something. In Korea, there was a temporary market every five days every three days. There are still many markets in the country that are still open in a few days.
On that day, people who shop, sell, and see people in the market are bustling and loud. Of course, the big markets such as Namdaemun Market and Dongdaemun Market in Seoul have been open ever s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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