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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N 쌤과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햇님달님' (2화)
和HAYUN老师一起用童话学习的韩语《日月兄妹》(第2集)
하지만 호랑이는 떡을 다 먹고는 어머니까지 꿀꺽 삼켜 버렸어요
可是老虎吃完糕后,连妈妈都吞下了
그리고 어머니의 옷을 입고는 오누이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갔어요
然后穿着妈妈的衣服,来到了兄妹在等待妈妈的家
호랑이: "얘들아, 엄마가 왔단다! 문을 열으렴"
老虎:“孩子们,妈妈回来了! 开门吧”
오빠: "어머니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손을 내밀어 보여주세요!"
哥哥:“好像不是妈妈的声音. 伸出手给我看看吧!"
그러자 털이 복슬복슬한 손이 문 틈 사이로 쑥 들어왔어요
于是一只毛茸茸的手从门缝里伸了进来
여동생: "이건 우리 엄마 손이 아닌걸요!"
妹妹:“这不是妈妈的手!”
호랑이: "엄마가 오늘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진거란다"
老虎:“因为妈妈今天干了很多活,所以手变得粗糙了”
남매는 그만 호랑이의 말을 믿고 문을 열고 말았어요
兄妹俩相信了老虎的话, 把门打开了
"어흥~ 너희를 잡아먹겠다!"
"哦哼~我要吃掉你们!"
<주요 어휘>
1. 衣服: 옷 2. 等待: 기다리다 3. 开门: 문을 열다 4. 声音: 목소리
5. 于是: 그러자 6. 进来: 들어오다 7. 粗糙: 거칠다 8. 相信: 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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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口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