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중학생 23명 태운 버스 갓길 수풀에 빠져···7명 병원 이송
도우미
본문
체험학습을 떠나는 중학생 23명이 탄 25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수풀에 빠졌다. 이 사고로 학생 7명이 다쳤다.
21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2분쯤 신안군 도초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버스는 중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이다. 학생 22명,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24명이 탑승해 있었다.
버스가 일순간 미끄러져 낮은 경사가 있는 비포장 수풀에 빠지면서 학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버스 변속기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귀한 기자 (2025.5.21 경향신문)
✅ Join to learn more. ▶ www.elkorean.kr/bbs/register_form.php
It is a paid class with professional native Korean teachers using Zoom or other video tools.
21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2분쯤 신안군 도초면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버스는 중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차량이다. 학생 22명,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총 24명이 탑승해 있었다.
버스가 일순간 미끄러져 낮은 경사가 있는 비포장 수풀에 빠지면서 학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버스 변속기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귀한 기자 (2025.5.21 경향신문)
✅ Join to learn more. ▶ www.elkorean.kr/bbs/register_form.php
It is a paid class with professional native Korean teachers using Zoom or other video tools.
Comments
There is no registered comment.